110_HOUSE


위       치 : 서울시 성동구 

용       도 : 아파트 / 주거

면       적 : 33평형

사       진 : 김동규


자연스럽고 편안한 마당 담은 집


초록초록한 풍경이 좋아 일부러 저층의 아파트를 찾으셨다는 건축주 부부는 이 집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따뜻하고 온화한 품성을 가지신 어른이었다. 창을 열면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이 집의 바깥의 풍경처럼 모든 것이 자연의 소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어갔다.


우리는 자연에서 온 원목을 사용하고, 마찬가지로 자연에서 온 실을 엮어 만든 리넨을 이용하여 거실의 TV장과 주방의 상부장, 침대의 헤드보드등을 같은 스토리로 보여지게 하였다. 기능과 수납은 빠지지 않게 챙기면서도 늘 숲과, 물과 함께 하며 늘 편안한 집이 될 수 있게 하였다.